천안시청 공무원 관련 코로나19 감염자 2명 추가..누적 12명

이은중 2021. 5. 15.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자가격리 중인 시 공무원 2명(천안 1206∼1207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청에서는 지난 12일 5층 근무 직원 7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6개 부서 근무자 전원(119명)이 자가격리 중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청 현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청 공무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자가격리 중인 시 공무원 2명(천안 1206∼1207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청에서는 지난 12일 5층 근무 직원 7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6개 부서 근무자 전원(119명)이 자가격리 중이었다.

jung@yna.co.kr

☞ "왜 화장실 불 켜놨어"…딸에게 욕설·위협 50대 집행유예
☞ 여직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고교 교사 입건
☞ 고양이 애지중지하던 소녀 1주일만에 대머리된 사연
☞ "왜 지각해" 알바생 야구방망이 폭행한 치킨점주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중년의 로맨스' 로페즈-애플렉 재결합설에 할리우드 들썩
☞ 중국 "화성 안녕! 우리가 왔다"…탐사선 착륙에 '들썩'
☞ 배우 채민서 네번 음주운전하고도 집행유예 받은 이유는
☞ "내 아들 죽었는데 모두 무죄?" 하천서 숨진 20대 부친 청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