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故손정민 사망 의혹 파헤친다.."친구 행동 이해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화탐사대'에서 故 손정민 씨의 죽음에 얽힌 의문들과 무수히 쏟아진 의혹들을 추적한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반포 한강공원으로 나간 故 손정민 씨가 실종된 지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친구를 만나러 나간 정민 씨는 왜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걸까.
이후 새벽 4시 30분 경 친구 A씨가 한강 공원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故 손정민 씨의 죽음에 얽힌 의문들과 무수히 쏟아진 의혹들을 추적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아버지의 약속' 편이 전파를 탄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반포 한강공원으로 나간 故 손정민 씨가 실종된 지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무수한 의혹을 제기했고,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일주일 만에 40만 명 이상이 동참한 상태다. 친구를 만나러 나간 정민 씨는 왜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걸까.
정민 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죽음을 둘러싸고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다고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 정민 씨가 한강으로 향한 건 4월 24일 저녁 11시 경. 대학교 동기인 친구 A씨가 일명 ‘번개’ 형태로 정민 씨에게 술을 마시자고 한 것이다.
두 사람은 새벽 2시경까지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술을 마시고 놀았다. 이후 새벽 4시 30분 경 친구 A씨가 한강 공원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친구는 왜 혼자 집으로 돌아간 것일까.
정민 씨의 죽음에 대한 키를 쥔 건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다. 하지만 술에 취해 새벽 2시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만취했다던 그는 집으로 돌아간 후 새벽 5시 30분 경 부모님과 함께 정민 씨를 찾아 한강에 왔고, 정민 씨와 함께 있었을 때 신은 신발을 버렸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 정민 씨의 휴대폰을 가지고 갔다고 한다. 정민 씨의 아버지는 이런 친구 A씨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故 손정민 씨의 죽음에 얽힌 의문들은 밝혀질 수 있을까.
'실화탐사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