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창업경진대회 공모..신규 비즈니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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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오는 6월9일까지 '청년이 뛴다!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예비-초기 청년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청년창업가는 오는 6월9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누리집(yangju.go.kr/youth/index.do)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career7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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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9일까지 ‘청년이 뛴다!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예비-초기 청년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18세~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의지 및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선정은 오는 6월30일 최종 확정해 4팀에 순위에 따라 총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청년창업가는 오는 6월9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누리집(yangju.go.kr/youth/index.do)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career7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상오 일자리정책과장은 “시가 활력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려면 청년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역량을 발휘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경진대회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양주시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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