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까지 충돌 확대..주민 140여 명 숨져
조효정 2021. 5. 15. 20:39
[뉴스데스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통치하는 요르단강 서안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새벽 이스라엘 공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4명이 숨졌고 앞서 앞서 14일엔 요르단강 서안에서 반 이스라엘 시위를 벌이던 팔레스타인 주민이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충돌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은 140여 명이 숨지고 이스라엘에서도 9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80100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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