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분노 폭발한 홍은희, 최대철에게 받은 위자료 반납

김종은 기자 2021. 5. 15.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에서 홍은희가 최대철에게 위자료를 반납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17회에서는 분노한 이광남(홍은희)이 배변호(최대철)에게 돈다발을 뿌렸다.

앞서 이광남은 배변호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3000만 원 정도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 홍은희가 최대철에게 위자료를 반납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17회에서는 분노한 이광남(홍은희)이 배변호(최대철)에게 돈다발을 뿌렸다.

앞서 이광남은 배변호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3000만 원 정도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이혼하며 배변호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했지만 신마리아(하재숙)는 계속해 전화를 걸어 "남편 짐 어디있냐"고 물었고, 화가 난 이광남은 배변호에게 "꼭 이래야겠냐. 제발 너희들끼리 좀 살아라"라고 따졌다.

하지만 아무런 영문을 모르던 배변호는 "내가 바쁘다 보니 내가 아니라 당신한테 그런 것 같다. 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닐 거다"라며 신마리아의 편을 들었고, 이를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이광남은 무엇인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광남이 찾은 곳은 바로 은행이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위자료를 받아 신마리아와 배변호의 집을 찾았다. 그러더니 이광남은 품에 있던 돈다발을 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