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홍현희, 엄정화 'Poison' 출제에 "먹지도 않았는데 체한 것 같아"

이남경 2021. 5.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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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홍현희가 고난도 문제인 엄정화의 'Poison(포이즌)' 가사 추측에 슬퍼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유령신부와 신랑으로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가사를 추측하던 중 홍현희는 "분장이 아까워지도록 못 맞추고 있다. 너무 어렵다"라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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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홍현희 엄정화 ‘Poison(포이즌)’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토’ 홍현희가 고난도 문제인 엄정화의 ‘Poison(포이즌)’ 가사 추측에 슬퍼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유령신부와 신랑으로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1라운드는 막국수&메밀총떡을 걸고 엄정화의 ‘Poison(포이즌)’이 출제됐다.

가사를 추측하던 중 홍현희는 “분장이 아까워지도록 못 맞추고 있다. 너무 어렵다”라고 슬퍼했다.

붐은 “오늘 난이도가 높긴하다”라고 이야기했고, 홍현희는 “아, 왜. 먹지도 않았는데 체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본 제이쓴은 “현희 울지마”라고 달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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