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홍현희X제이쓴, 엄정화 '포이즌'에 경악..가사 뭐길래

이주영 기자 2021. 5.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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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홍현희, 제이쓴이 엄정화 받쓰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제이쓴과 홍현희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현희는 바로 안무를 선보이며 "어제도 들었다"고 자신했고, '90년대 전문가' 문세윤을 언급하며 이 곡을 문제로 낸 것에 의문을 표했다.

제이쓴은 "방금 뭐냐"며 분노했고 문세윤 역시 "너무하다 진짜"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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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홍현희, 제이쓴이 엄정화 받쓰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제이쓴과 홍현희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막국수와 메밀총떡이 걸린 1라운드는 엄정화의 'Poison'이었다. 홍현희는 바로 안무를 선보이며 "어제도 들었다"고 자신했고, '90년대 전문가' 문세윤을 언급하며 이 곡을 문제로 낸 것에 의문을 표했다.

문제 구간이 공개되자 도레미들은 멘붕에 빠졌다. 제이쓴은 "방금 뭐냐"며 분노했고 문세윤 역시 "너무하다 진짜"라며 경악했다. 입짧은 햇님은 진심어린 행복감이 드러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원샷은 문세윤이 차지했고, 문제구간 정답은 '그래 누구나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 걸. 이제 넌 그걸 잊지 말아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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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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