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SSG랜더스 선수, 척추측만증 어린이 수술 비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의 제이미 로맥 선수가 인천에 있는 국제바로병원과 '홈런 포 유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SSG 랜더스가 15일 밝혔다.
정규시즌에 로맥 선수의 홈런 1개 당 60만원(선수·병원 각 30만원 매칭 지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인천지역 저소득층 척추측만증 어린이들의 수술비용에 사용한다.
국제바로병원은 2012년부터 SSG 랜더스와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지원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의 제이미 로맥 선수가 인천에 있는 국제바로병원과 ‘홈런 포 유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SSG 랜더스가 15일 밝혔다.
정규시즌에 로맥 선수의 홈런 1개 당 60만원(선수·병원 각 30만원 매칭 지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인천지역 저소득층 척추측만증 어린이들의 수술비용에 사용한다.
로맥 선수는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통산 홈런 3위(144개)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우리 첫째 아이 내쉬가 어려서 여러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어 가족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인천이 우리 가족의 두번째 고향이 되어주고 있는 만큼 이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바로병원은 2012년부터 SSG 랜더스와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지원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동기생 추정 인물, 커뮤니티에 "네가 죽인 거야" 독설 왜
- "미녀 가방 안에 성인용품이…" 中 지하철 X레이 사진 유출 '논란'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 차량용 반도체 '대란'인데…삼성이 안나서는 이유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 한 여대생의 고백 "용돈 줄 아빠 구해요…또래는 경제력 없어" [글로벌+]
- "결국 금리쇼크 온다…하반기엔 절대 집 사지 마라" [집코노미TV]
- 백지영 "홧김에 ♥정석원과 공개 연애했다"(‘티키타카’)
- 신동 "116→83kg 감량, 요요보다 악플 더 무서웠다" ('쩐당포')
- 한채아, 차범근에게 축구 훈련 받는 며느리…"오늘도 진심"[TEN★]
- NYT, '성희롱 논란' 박나래 언급…"서구에선 모욕적인 일 아냐"
- 유재석·이준익, 백상예술대상 영예…'괴물' 3관왕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