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쑤저우에 토네이도로 12명 사망·37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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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장쑤성 쑤저우에서 토네이도를 동반한 악천후로 12명이 숨지고 379명이 다쳤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어제(14일)저녁 8시 40분쯤 우한 일부 지역에서 시속 260km가 넘는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8명이 숨지고 230명이 다쳤습니다.
또 가옥 28채가 무너지고 130채는 크게 파손됐습니다.
쑤저우에서는 어제저녁 7시쯤 시속 200km에 달하는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4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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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장쑤성 쑤저우에서 토네이도를 동반한 악천후로 12명이 숨지고 379명이 다쳤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어제(14일)저녁 8시 40분쯤 우한 일부 지역에서 시속 260km가 넘는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8명이 숨지고 230명이 다쳤습니다.
또 가옥 28채가 무너지고 130채는 크게 파손됐습니다.
쑤저우에서는 어제저녁 7시쯤 시속 200km에 달하는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4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습니다.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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