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업단지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혜인 2021. 5.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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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일부 설비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9일 해당 공장에서 철을 배합하는 믹서기에서 과열로 추정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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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뉴시스] 15일 오후 5시 28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일부 설비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9일 해당 공장에서 철을 배합하는 믹서기에서 과열로 추정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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