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탑 8, 팀명 '미친 해석력'에 웃음 만개 '정상동기'와 'MOM'

김민정 2021. 5.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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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8이 각팀별 이름을 정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탑 8의 개별면담이 펼쳐졌다.

이동휘는 "동방신기 같다"라고 하고는 '정상동기'라는 이름으로 새 아이디어를 냈다.

이동휘가 "정상동기, 정상에서 만날 동기란 뜻"이라고 이름을 전하자 지석진은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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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8이 각팀별 이름을 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탑 8의 개별면담이 펼쳐졌다.

김정민-이동휘-이상이-쌈디 등 분홍셔츠팀은 평소에도 일상을 공유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팀명을 고민하다가 이름을 한자씩 따서 ‘동정기상’이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동휘는 “동방신기 같다”라고 하고는 ‘정상동기’라는 이름으로 새 아이디어를 냈다. 김정민은 “젊은 친구들 센스가 다르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지석진-KCM-박재정-원슈타인 등 남색셔츠팀도 팀명을 고민했다. 지석진은 이동휘에게 전화를 걸어 상대방을 염탐했다.

이동휘가 “정상동기, 정상에서 만날 동기란 뜻”이라고 이름을 전하자 지석진은 크게 웃었다. “그런 애들이 꼭 정상에서 못만나더라”라며 전화를 끊는 지석진 모습에 팀원들도 크게 웃었다.

MOM이란 아이디어가 나오자 지석진과 KCM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서로 추켜세웠다. ‘엄마에게 받은 몸으로 음악의 남자들이 되겠다’라는 해석에 팀원들은 모두 좋아했다.

시청자들은 미친 해석력이라며 재밌어했다. “대박 빵터지는 지석진 센스”, “박재정 단호하게 만지지 말라고”, “늘어진 몸 크크크”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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