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남편과 태교 산책..10년만 임신에 지극정성
선미경 2021. 5.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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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주말 태교 나들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주말엔 신랑과 함께 새소리 들으러 숲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 곶자왈을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남편도 아내와 태교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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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주말 태교 나들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주말엔 신랑과 함께 새소리 들으러 숲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 곶자왈을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출산을 앞둔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늘씬한 D라인을 뽐냈다. 한지혜의 남편도 아내와 태교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출신을 준비하고 있는 한지혜였다.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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