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15만 원짜리 효자손 사업 준비중"..현주엽 "농담 아니고?" 깜짝(방방쿡)

서유나 2021. 5.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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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사업 준비 소식에 현주엽이 깜짝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6회에는 김준호,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효자손이 좀 있으면 나온다"며 사업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진짜라며 "하나 보내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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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호의 사업 준비 소식에 현주엽이 깜짝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6회에는 김준호,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효자손이 좀 있으면 나온다"며 사업 소식을 전했다. 그는 "효자손이 15만 원이면 사줄 거냐"며 "시장 조사를 해봤는데 미국엔 효자손 개념이 없다더라. '굿 썬 핸드', '굿 도터 핸드'라고 만들었다. 이렇게 웃긴데, 본인들이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결국에?"라며 "너무 비싸다"고 반응했고, 안정환 역시 "그 돈이면 안마의자를 하겠다"고 말을 보탰다.

이런 상황에 현주엽만이 눈을 키웠다. "이거 농담 아니냐"는 것. 그러나 김준호는 진짜라며 "하나 보내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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