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한예슬, 10세 연하 연인과 커플샷

김민지 기자 2021. 5.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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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40)이 10세 연하 연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인과 커플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봄밤 벚나무를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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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한예슬(40)이 10세 연하 연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인과 커플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봄밤 벚나무를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열애 발표 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라며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연인을 자랑했다.

그는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연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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