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한예슬, 남친과 함께 셀카 공개 "축하 감사, 애칭은 강아지"[전문]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완벽하게 '공식화'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를 인정하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라고 적었다.

한예슬은 이어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며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밝게 웃는 모습이 이미 닮은 꼴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한예슬 인스타그램 전문>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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