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소식] 오전동 농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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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농산물직거래장터가 문을 열었다.
한편 의왕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친환경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신품종 및 농산물포장재를 지원한다.
제보 대상은 의왕시의 주요 시책 및 각종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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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농산물직거래장터가 문을 열었다. 14일 관내 오전동 농협창고에 문을 연 장터는 오는 11월 초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는 관내 20여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 채소, 과채류, 벌꿀, 김치류, 표고버섯 등을 판매하며, 김장철에는 절임 배추 예약도 받는다는 계획이다.
장터의 최대 장점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 형성과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농산물 구매 시 의왕사랑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의왕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친환경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신품종 및 농산물포장재를 지원한다.
◇ 의회 행정감사 불합리한 사항 접수
경기 의왕시 의회는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2021년 행정사무 감사와 관련해 시민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제보 대상은 의왕시의 주요 시책 및 각종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다.
다만,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개인 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사항, 익명 제보,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민원사항 등은 제외한다.
참여 방법은 의회 홈페이지 ‘행정사무 감사 시민제보 게시판’,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의회사무과), 팩스(031-345-2528), e메일(81ajh@korea.kr) 등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 감사 종료 후 그 결과를 제보자에게 통지하며,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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