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쿡쿡' 김대희 "꼰대희 나 아냐, 이름 같고 얼굴 닮았을 뿐"

서유나 2021. 5. 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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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부캐 꼰대희와 거리를 뒀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6회에서는 김준호, 김대희를 게스트로 맞아 전라남도 담양을 배경으로 한 '뉴욕 11번가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대희는 "난 여기 '전국방방쿡쿡'이 되게 불편하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대희는 "태현 씨 친하고, 정환, 주엽 씨도 친하고. 김태균 씨는 팬이고. 나는 친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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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대희가 부캐 꼰대희와 거리를 뒀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6회에서는 김준호, 김대희를 게스트로 맞아 전라남도 담양을 배경으로 한 '뉴욕 11번가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대희는 "난 여기 '전국방방쿡쿡'이 되게 불편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어떻게 보면 여기가 준호의 홈그라운드"라는 것. 김대희는 "태현 씨 친하고, 정환, 주엽 씨도 친하고. 김태균 씨는 팬이고. 나는 친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엽은 "대희 형 매일 본다"며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언급했다. 하지만 김대희는 "그건 내가 아니다"라며 "대희라는 이름도 같고 생긴 게 비슷하니 내가 하는 줄 아시는데, 제가 하는 게 아니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차태현은 "대희 형은 정말 토크하면 큰일 난다"며 농담을 받아주지 않아 웃음을 줬다.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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