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재정 "슬럼프 보냈다..내 음악, 사람들이 많이 듣지 않아"

이게은 2021. 5.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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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가수 박재정이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MSG워너비 후보들을 면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재정은 앞서 그룹 미션에서 긴장감을 보였던 바.

유야호가 면담에서 이를 언급하자 박재정은 "사실 노래를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냈다. 슬럼프가 있었다. 8년간 음악을 했는데 제 음악을 사람들이 많이 들어주지 않았다"라고 그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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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놀면 뭐하니?' 가수 박재정이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MSG워너비 후보들을 면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재정은 앞서 그룹 미션에서 긴장감을 보였던 바. 유야호가 면담에서 이를 언급하자 박재정은 "사실 노래를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냈다. 슬럼프가 있었다. 8년간 음악을 했는데 제 음악을 사람들이 많이 들어주지 않았다"라고 그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오디션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더 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1차 블라인드 오디션 때 정말 열심히 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래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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