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서 화이자 백신 맞은 80대 숨져..연관성 조사
김혜인 2021. 5. 15.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가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5일 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80대 A씨가 완도군 농어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2차 접종)을 맞은 뒤 의식을 잃었다.
A씨는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방역 당국은 A씨 사망이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가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5일 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80대 A씨가 완도군 농어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2차 접종)을 맞은 뒤 의식을 잃었다.
A씨는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기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A씨 사망이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도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의 11년 승격 꿈 이룬 '초보 사령탑' 유병훈 감독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