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원슈타인 "태어나서 한 번도 해외 안 나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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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순수 국내파라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원슈타인이 영어를 잘한다며 해외파인지 물었다.
이에 원슈타인은 "8세부터 20세까지 청주 내수를 안 벗어났다. 가족들 직장도 청주였다"며 "태어나서 해외를 한 번도 안 가봤다. 위로는 연천, 아래로는 제주도까지 가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슈타인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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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원슈타인이 순수 국내파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톱8의 팀 경연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참가자들은 정기석(쌈디), 김정수(김정민), 이동휘, 이상이가 분홍 팀, 별루지(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 강창모(KCM)가 남색 팀이 돼 경연을 준비했다.
이날 유재석은 원슈타인이 영어를 잘한다며 해외파인지 물었다. 이에 원슈타인은 "8세부터 20세까지 청주 내수를 안 벗어났다. 가족들 직장도 청주였다"며 "태어나서 해외를 한 번도 안 가봤다. 위로는 연천, 아래로는 제주도까지 가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슈타인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슈타인은 "어머니께서 미용실을 하시는데 내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셨다"며 "동생도 미용을 하는데 대치동에서 일한다. 벌써 실장님이다"라고 했다. 이어 어머니와 여동생을 상징하는 문신을 몸에 새겼다고 해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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