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10살 딸 위해 트로트 가수 전향, 도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파"(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준근이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송준근은 "저희 딸이 아빠가 매스 미디어에 나오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개그콘서트'가 없어졌는데도 딸이 영상을 계속 돌려 보더라"고 초등학교 3학년 딸의 반응을 전했다.
송준근은 "딸한테 아빠의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고, 개그맨 동료들이 '개그콘서트' 이후에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지 않나"며 "희극인들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준근이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송준근을 비롯한 ‘개그콘서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송준근과 데뷔 동기인 김준현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송준근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가 있는지 물었다.
송준근은 “저희 딸이 아빠가 매스 미디어에 나오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개그콘서트’가 없어졌는데도 딸이 영상을 계속 돌려 보더라”고 초등학교 3학년 딸의 반응을 전했다.
송준근은 “딸한테 아빠의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고, 개그맨 동료들이 ‘개그콘서트’ 이후에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지 않나”며 “희극인들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손지창, ♥오연수 없이 혼자 사는 집 공개…럭셔리 그 자체(불꽃미남)
- 이상아, 단독주택 활용의 좋은 예…텃밭+홈트+만능 발코니[SNS★컷]
- 이성미, 막내딸+한강뷰 집 공개 “남편은 각방, 개들과는 한 침대”(1호가)[결정적장면]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