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원슈타인 "해외 유학파? NO..영어 못해·충북 내수가 고향"

이게은 2021. 5. 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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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가수 원슈타인이 반전 매력을 안겼다.

먼저 원슈타인이 유야호를 찾았다.

유야호가 원슈타인에게 "해외 유학파 출신인 줄 알았다. 영어 되게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원슈타인은 "영어를 아예 못한다. 8살 때부터 20살까지 청주 내수를 벗어나지 않았다, 어머니는 지금도 그곳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신다"라며 갑자기 고향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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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놀면 뭐하니?' 가수 원슈타인이 반전 매력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MSG워너비 후보팀들을 면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원슈타인이 유야호를 찾았다. 유야호가 원슈타인에게 "해외 유학파 출신인 줄 알았다. 영어 되게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원슈타인은 "영어를 아예 못한다. 8살 때부터 20살까지 청주 내수를 벗어나지 않았다, 어머니는 지금도 그곳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신다"라며 갑자기 고향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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