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600명 안팎 예상..오후6시 기준 전날보다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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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1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01명이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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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1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0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8명보다 27명 줄었다.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349명(69.7%), 비수도권에서 152명(30.3%)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92명, 경기 142명, 경남 44명, 부산 30명, 인천 15명, 충북·충남 각 14명, 경북 11명, 광주 10명, 울산·전남 각 8명, 전북 7명, 대전 3명, 강원 2명, 대구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제주에서는 아직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52명이 늘어 최종 681명으로 마감됐다.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17명꼴로 나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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