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강원vs수원FC, 0대0 무승부

김가을 2021. 5. 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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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강원FC와 수원FC가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강원과 수원FC는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대결에서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신창무 대신 김수범, 수원FC는 양동현 대신 나성은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수원FC는 창단 첫 K리그1 3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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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갈 길 바쁜 강원FC와 수원FC가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강원과 수원FC는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대결에서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승리가 간절했다. 홈팀 강원은 최근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 주춤했다. 지난달 10일 대구FC를 3대0으로 제압한 뒤 한 달 넘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전까지 리그 6경기에서 3무3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는 시즌 초반 악재를 극복하고 상승가도에 올라선 길이었다. 수원FC는 직전 두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3대1)-광주FC(2대1)를 연달아 제압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킥오프. 초반 공격은 강원이 주도했다. 한국영과 김동현이 슈팅을 날렸다. 수원FC는 전반 33분 이영재의 슛으로 첫 번째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강원은 신창무 대신 김수범, 수원FC는 양동현 대신 나성은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특히 강원은 후반 24분 서민우 대신 김대원을 투입해 공격의 속도를 높였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강원은 7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수원FC는 창단 첫 K리그1 3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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