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극장골' 김천, 대전과 1-1 '진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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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후반 막판 터진 조규성의 극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과 힘겹게 비겼다.
김천은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교체멤버' 조규성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비겼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김천(승점 16)은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잡은 승리를 내준 대전은 승점 18에 묶이면서 3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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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의 동점골을 넣고 축하를 받는 김천 상무 조규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김천은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교체멤버' 조규성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비겼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김천(승점 16)은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잡은 승리를 내준 대전은 승점 18에 묶이면서 3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 15일 전적(김천종합운동장)
김천 상무 1(0-1 1-0)1 대전하나시티즌
△ 득점= 김민덕①(전25분·대전) 조규성②(후44분· 김천)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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