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단 공장서 폭발, 1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021. 5. 15. 18:26
[헤럴드경제]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15일 오후 5시 27분께 폭발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공장에서 굉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으나 1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9일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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