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팝핀현준 母 변화시킨 조언은? ('살림남2')
절약 노하우 공개
"용기가 생겼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팝핀현준 어머니를 변화시킨 전원주의 특별한 조언은 무엇일까.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전원주를 만난 후 달라진 팝핀현준 어머니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어머니는 한껏 들떠 맛있는 음식을 한가득 준비했다. 배우 전원주의 팬인 어머니를 위해 며느리 박애리가 그녀를 집으로 초대한 것.
애리와 함께 온 전원주를 반갑게 맞이한 어머니는 곧장 식탁으로 안내했고 전원주는 "뭘 이렇게 많이 차렸어요?"라며 음식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가던 어머니는 전원주가 했던 말 중에 잊혀지지 않는 말이 있다며 아주 오래전 전원주가 방송에서 했던 말을 정확하게 기억해 냈고, 전원주는 "나보다 더 잘 알아"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칠 무렵부터 전원주의 폭풍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전원주는 자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에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너무 많이 차렸어"라며 지적을 이어갔고, 자신의 절약 노하우를 전하며 특별한 조언도 건넸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전원주의 말을 경청한 어머니는 "용기가 생겼어요"라고 했다.
이후 현준의 집에는 놀라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어머니를 제외한 모든 가족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 현준은 어머니에게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전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어머니는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고민하던 현준은 어머니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고.
어머니를 변화시킨 전원주의 조언과 그로 인한 현준 가정의 변화, 그리고 다시 되돌리기 위한 현준의 제안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친구와 함께 집에서 부업을 하던 어머니가 친구에게 과거의 일을 털어놓으며 자신이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를 밝히자 친구는 처음 알게 된 사실에 가슴 아파했다고 해 과연 어머니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원주가 팝핀현준 집을 찾고 그로 인한 후폭풍에 당황한 팝핀현준 가족의 이야기는 15일 밤 9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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