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쿡' 현주엽 "야구선수 뚱뚱하면 1루, 더 느려지면 지명타자" 폭소

서유나 2021. 5.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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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김태균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현주엽은 "너는 송구 안 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상엽은 "형 1루 아니었냐"며 곳곳에서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자 김태균은 억울하다는 듯 "1루가 3루와 똑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주엽은 또 다시 "뚱뚱한 애들은 다 1루 가있다. 그러다 더 느려지면 지명타자 하는 거다"고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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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현주엽이 김태균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6회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을 배경으로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의 '뉴욕 11번가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태균은 재료비 예산 따기 게임으로 '인형 스트라이크'를 하기 전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다. 자신이 "투수처럼 세게 던지진 못해도 정확성은 기가 막히다"는 것.

하지만 현주엽은 "너는 송구 안 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상엽은 "형 1루 아니었냐"며 곳곳에서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자 김태균은 억울하다는 듯 "1루가 3루와 똑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주엽은 또 다시 "뚱뚱한 애들은 다 1루 가있다. 그러다 더 느려지면 지명타자 하는 거다"고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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