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휴대폰 없다" 손정민 친구폰 민간수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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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손정민 씨 친구 A씨의 휴대폰을 수색해왔던 민간 자원봉사팀이 오늘(15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칩니다.
민간수색팀 '아톰' 관계자는 "총 10명이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지상과 수중 수색을 했다"며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 휴대폰은 이곳에 없다"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민간 수색팀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수색해 찾은 휴대폰 3대와 오늘 수색 도중 찾은 휴대폰 2대를 포함해 총 5대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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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손정민 씨 친구 A씨의 휴대폰을 수색해왔던 민간 자원봉사팀이 오늘(15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칩니다.
민간수색팀 ‘아톰’ 관계자는 “총 10명이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지상과 수중 수색을 했다”며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 휴대폰은 이곳에 없다”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민간 수색팀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수색해 찾은 휴대폰 3대와 오늘 수색 도중 찾은 휴대폰 2대를 포함해 총 5대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손 씨 친구 A씨의 휴대폰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해군과 함께 A씨의 휴대전화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 tkfkd164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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