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4명 추가 확진..김해 17명·창원 9명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나왔다.
15일 경남도는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60명이 됐다.
이날 오후 5시 기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384명이며, 입원 335명, 퇴원 4033명, 사망 1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나왔다.
15일 경남도는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7명, 창원 9명, 사천·양산 각 7명, 진주·밀양·함양·거창 각 1명이다.
김해 라마단 행사 관련 확진자가 또 12명 나왔다. 관련자 803명을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라마단 행사 참석자가 다니는 기업체 168곳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라마단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외국인이라 관련 커뮤니티에 검사를 독려하고, 외국인 쉼터 7곳을 폐쇄했다.
경남도는 “외국인 라마단 행사에서 전파가 아니라 외국인 간 소규모 감염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60명이 됐다.
함양에서는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61명이 됐다.
해외 입국자는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384명이며, 입원 335명, 퇴원 4033명, 사망 16명이다.
allcott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이 정도면 민간 이효리"…민희진 노란 카디건 55만→120만원 됐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