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흰 티+핫팬츠 사이 고속도로 각선미 "잘 놀았다"[SNS★컷]

김노을 2021. 5. 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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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최은경은 5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오기 전 둘이 잘 놀았다. 백만 년 만에 간 오락실? 정말 오랜만에 해야할 일 아무것도 없는 하루 너무 좋다. 점심 먹고 집에 와서 야구 보며 과자 뜯으니 세상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수 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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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최은경은 5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오기 전 둘이 잘 놀았다. 백만 년 만에 간 오락실? 정말 오랜만에 해야할 일 아무것도 없는 하루 너무 좋다. 점심 먹고 집에 와서 야구 보며 과자 뜯으니 세상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은경이 길거리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셔츠에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오락실을 찾아 게임에 몰입한 모습이다.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자태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수 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약했다.

지난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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