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코로나19 상황 맞춤형 K-뷰티 세계화에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뷰티 세계화의 최일선에 있는 킨텍스의 'K-뷰티엑스포'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련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킨텍스는 K-뷰티 강소기업들이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실질적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엑스포 베트남'(11월 4일~6일)과 'K-뷰티엑스포 방콕'(12월 16일~18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유망 바이어와 사전 매칭 상담회를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K-뷰티 세계화의 최일선에 있는 킨텍스의 ‘K-뷰티엑스포’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련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킨텍스는 K-뷰티 강소기업들이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실질적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엑스포 베트남’(11월 4일~6일)과 ‘K-뷰티엑스포 방콕’(12월 16일~18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유망 바이어와 사전 매칭 상담회를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6월까지 조기 신청하는 기업에 한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한 사전마케팅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K-뷰티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기업 20개사에게는 △특별관 조성 △기업 단독홍보기회 △어워즈 시상식 △차기년도 전시회 지원금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우선선발 기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연계해 국내 체류 인플루언서 및 바이어 초청 현장 라이브 투어를 진행, 국내 입국이 어려운 해외 소비자와 현지 바이어 대상 특화 마케팅을 지원하는 동시에 후속 수출상담도 주선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K뷰티 중소상공인에게 단계별·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K-뷰티엑스포’ 국내와 해외 전시회에 중복 신청하는 기업에 추가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기 신청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킨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손정민 친구 발견된 돌무덤서 실족사 했다면 상처 있어야"
- '머스크 기행, 힘들다'…서학개미, 1년 반 만에 테슬라 손절?
- 김승수, 이영자에 기습 포옹...'배대면 인사'에 화들짝
- '영화계 맏형' 故 이춘연 영결식…이준익→이병헌 눈물의 추모사 [종합]
- "정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친딸은 소중한가"
- "애플이 거짓말로 날 손절했다"…혐오 논란 퇴사 `진실 공방`
- 천안 아파트 음란행위남, 20대 일용직…제보자 징계 “절대 아냐”
- '스프링 캠프' 안재현 "2년 휴식기…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웠다" 고백
- [슈팅스타] 박수홍, 형제의 난 '父 망치 들고 찾아가..'
- [타봤어요]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 데일리카로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