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출신 정모,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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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JUNGMO)가 봄 감성이 물씬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모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를 발매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또 정모는 작곡에도 참여해 봄에 어울리는 감성이 담긴 힐링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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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JUNGMO)가 봄 감성이 물씬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모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를 발매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끝이 좋으면 다 좋아(Happy Ending)'는 현실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정모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어봐 마음속에 간직했던 꿈들을/작은 용기조차 꺼낼 수 없을 만큼 지칠 땐 잠시 쉬었다 가도 되잖아' 등의 가사를 직접 썼다. 또 정모는 작곡에도 참여해 봄에 어울리는 감성이 담긴 힐링송을 탄생시켰다.
정모는 "지금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이 결국 우리에게 좋은 결과로 다가올 거다.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시간은 없으니까"라며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힘들 땐 조금 쉬어도 괜찮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니까"라고 곡을 설명했다.
2019년 싱글 '복숭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정모는 '그게 나였으면', '널 지워야 한다' 등 자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방송과 라디오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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