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故제이윤 비보에 큰 슬픔 "더 챙기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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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의 사망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홍석천은 "전화하면 형아하고 반갑게 불러줄거 같은 니가 왜 ㅠㅠㅠ 너무 많은 재능과 니 노래 니 아름다운 마음은 이제 어디서 느끼라고 ㅠㅠㅠㅠㅠ 형이 참 미안하다 밥먹자고한 약속도 못 지켰네"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많이 챙기고 더 많이 얘기 들어줬어야 하는데 ㅠ 너무 미안해서 편히 쉬라고도 못하겟어 ㅠ어떡하냐 웅아. 나빴다 ㅠㅠ 아 정말. ㅠㅠㅠ"이라며 큰 슬픔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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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의 사망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홍석천은 15일 개인 SNS에 “‘잠시만안녕’이었으면 좋겠다. 뒤늦게 소식 듣고 한동안 믿기지 않아 모든 기사 사진 찾아보다 멍해졌다”라고 적었다.
홍석천은 “전화하면 형아하고 반갑게 불러줄거 같은 니가 왜 ㅠㅠㅠ 너무 많은 재능과 니 노래 니 아름다운 마음은 이제 어디서 느끼라고 ㅠㅠㅠㅠㅠ 형이 참 미안하다 밥먹자고한 약속도 못 지켰네”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많이 챙기고 더 많이 얘기 들어줬어야 하는데 ㅠ 너무 미안해서 편히 쉬라고도 못하겟어 ㅠ어떡하냐 웅아. 나빴다 ㅠㅠ 아 정말. ㅠㅠㅠ”이라며 큰 슬픔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윤은 지난 13일 서울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장례 절차는 16일부터 비공개로 진행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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