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팬들에 '사칭 SNS 계정' 주의 당부

박세연 2021. 5. 15.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 김동완이 SNS 사칭 피해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은 페이스북을 할 때부터 있었다.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김동완은 "제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다"라며 "바로바로 신고를 누르는 것, 그리고 여러분이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완.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화 김동완이 SNS 사칭 피해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은 페이스북을 할 때부터 있었다.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김동완은 "제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다"라며 "바로바로 신고를 누르는 것, 그리고 여러분이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여러분 모두 거짓이 난무할 수 밖에 없는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세상에서 분별력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