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김치전도 척척 만드는 새댁 "찢어졌지만 맛은 굿"[SNS★컷]

김노을 2021. 5.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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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이연희는 5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엔 김치전. 찢어졌지만 맛은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수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가 (이)연희 언니 요리를 먹어봤다. 저보고 '일부러 좀 싱겁게 했어'라고 하더라"며 이연희 요리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연희는 요리 사진에 수영을 언급하며 "언니 집에 놀러와. 다시 맛나게 해줄게"라고 요리 실력을 자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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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이연희는 5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엔 김치전. 찢어졌지만 맛은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연희가 만든 김치전 반죽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완성된 김치전이 담겨 침샘을 자극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로 수영 초대해도 되겠다", "요리 실력 나날이 발전하는 중"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가 (이)연희 언니 요리를 먹어봤다. 저보고 '일부러 좀 싱겁게 했어'라고 하더라"며 이연희 요리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연희는 요리 사진에 수영을 언급하며 "언니 집에 놀러와. 다시 맛나게 해줄게"라고 요리 실력을 자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이연희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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