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김은혜 "당 대표에 필요한 건 낡은 경험 아니라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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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초선 김은혜 의원은 당내 '초선 대표 견제론'에 대해 지금 당 대표에게 필요한 건 실패한 낡은 경험이 아니라 도전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5일) SNS에서 배우 윤여정 선생에게 배워야 할 건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독립영화 출연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린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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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초선 김은혜 의원은 당내 '초선 대표 견제론'에 대해 지금 당 대표에게 필요한 건 실패한 낡은 경험이 아니라 도전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5일) SNS에서 배우 윤여정 선생에게 배워야 할 건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독립영화 출연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린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여정 선생도 70살 넘어 상을 받았는데 나이가 문제냐"는 식으로 초선 돌풍을 견제하는 건 핵심을 비껴간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당권 경쟁자인 중진 주호영 의원이 당 대표 경쟁 과정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물러나라는 건 맞지 않다며, 윤여정 씨도 70살이 넘어 상을 받았다고 발언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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