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누군지 참"..신애라, ♥︎차인표 얼룩레깅스+샛노란 상의 패션에 '충격'

강서정 2021. 5. 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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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의 의상에 한 마디 했다.

차인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이른 아침, 집근처 오래된 체육관에서 다리운동으로 주말 시작합니다. 모두 최고로 행복한 주말되세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애라의 댓글에 차인표는 "자기껀가? 좀 작던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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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의 의상에 한 마디 했다.

차인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이른 아침, 집근처 오래된 체육관에서 다리운동으로 주말 시작합니다. 모두 최고로 행복한 주말되세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차인표는 노란색 재킷에 밀리터리 레깅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이에 신애라는 “얼룩레깅스 샛노란상의 아내가 누군지 참”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신애라의 댓글에 차인표는 “자기껀가? 좀 작던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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