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틀간 21명 확진..어버이날 가족모임 등

광주에서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 11명에 이어 오늘 오후 2시 기준 1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일가족으로,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전북에서 가족 모임을 하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자와 광산구 교회 관련자가 각각 1명씩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벌여 확진자들의 추가 접촉자와 세부 동선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