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저탄고지 끝"→햄버거를 두 개나? 폭풍 먹방 도전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햄버거 먹방을 펼쳤다.

손담비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탄고지 끝"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고칼로리 햄버거부터 감자튀김, 콜라, 치킨너겟을 먹고 있는 손담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큼지막한 햄버거가 두 개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맛있게 먹고 건강한 다이어트 고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탄고지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은 많이 먹는 식단을 뜻한다.

특히 손담비는 최근 생애 최초 속옷 화보 촬영차 두 달간 4㎏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얼마 전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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