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루이스, 아스널과 퇴단 합의.. 벤피카 이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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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후방을 책임졌던 다비드 루이스(34)가 퇴단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루이스는 아스널과 협의 끝에 퇴단하기로 했다.
루이스와 아스널은 오는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한 루이스는 지난 2019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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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스널의 후방을 책임졌던 다비드 루이스(34)가 퇴단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루이스는 아스널과 협의 끝에 퇴단하기로 했다. 루이스와 아스널은 오는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양측은 재계약 여부를 놓고 협상했으나 결론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헤어지는 것이었다.
첼시,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한 루이스는 지난 2019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9/2020시즌에 43경기에 나서 아스널 골문을 지켰고 FA컵 우승에도 기여 했다. 이번 시즌도 30경기에 나서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특히 루이스의 풍부한 경험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둥 같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부상이 반복되고 실수로 위기를 자초하는 등 경기력에 대한 비판도 존재했다.
아스널은 루이스와의 재계약을 놓고 고심했다. 그리고 선수단 개편과 함께 루이스와 재계약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자유계약 신분을 얻게 될 루이스의 차기 행선지로는 벤피카가 거론되고 있다. 그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다섯 시즌을 벤피카에서 보냈다. 그는 벤피카에서 프리메이라리가, 타사 자 리가 등 총 4차례 우승을 맛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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