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비' 15일 두산-SSG전, 우천 취소..16일 더블헤더 진행
이정철 기자 2021. 5.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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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15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 필드(두산-SSG)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는 오후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경기 취소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두산과 SSG는 16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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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15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 필드(두산-SSG)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는 오후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오후 4시경 빗줄기가 잦아드는 기미를 보였지만 경기 개시 시간(오후 5시)으로 다가오면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경기 취소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두산과 SSG는 16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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