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16일 비공개 장례식.."유족 입국 시기에 맞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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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의 장례식이 오는 16일 진행된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15일 "오는 16일부터 제이윤의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윤의 유족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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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의 장례식이 오는 16일 진행된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15일 “오는 16일부터 제이윤의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윤의 유족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입국 시기에 맞춰서 장례 절차를 시작한다.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한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제이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졌다. 유족의 뜻에 따라, 사인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제이윤은 지난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베이시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달 25일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CEREMONIA)를 발표했다. 제이윤은 이 앨범의 ‘라이프’(Life)라는 곡을 작곡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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