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입 한가득 장어쌈 넣어도 불변 미모 "팬이 직접 갖다줘"[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현숙이 팬이 선물한 장어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현숙은 5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어 파티. 어제 창원에 계신 팬 부부께서 직접 갖다주신 선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안 가득 쌈을 넣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능청맞게 입을 벌리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도 미모가 여전하다.

또 다른 사진은 김현숙이 팬들에게 받은 장어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눈길을 끈다.

김현숙은 "장어와 미더덕 문어까지 어마어마한 큰 박스에 직접 배달해주고 가셨다. 당일치기로 서울 갔다왔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너무 감사해요. 가족들과 엄청나게 잘 먹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하소서"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 KBS 2TV '수미산장'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과 하나뿐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김현숙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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