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얼룩무늬 레깅스에 "아내가 누군지 참" [SNS★컷]

서지현 2021. 5. 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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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뽐냈다.

사진 속엔 노란색 트레이닝복 상의에 얼룩무늬 레깅스를 입고 있는 차인표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을 마친 차인표는 당당한 포즈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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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뽐냈다.

차인표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이른 아침, 집 근처 오래된 체육관에서 다리 운동으로 주말 시작합니다. 모두 최고로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노란색 트레이닝복 상의에 얼룩무늬 레깅스를 입고 있는 차인표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을 마친 차인표는 당당한 포즈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본 아내 신애라는 "얼룩 레깅스, 샛노란 상의. 아내가 누군지 참"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자기껀가? 좀 작던데"라며 너스레로 응수했다.

한편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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