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화물차끼리 추돌..2명 부상

이상휼 기자 2021. 5. 1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7시1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요금소 인근에서 3.5톤 화물탑차와 14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탑차 운전자 A씨(59)와 14톤 화물차 운전자 B씨(65)가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B씨가 몰던 14톤 차량이 앞서가던 A씨의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차량 내부에 고립된 A씨와 B씨를 각각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

(용인=뉴스1) 이상휼 기자 = 15일 오전 7시1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요금소 인근에서 3.5톤 화물탑차와 14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탑차 운전자 A씨(59)와 14톤 화물차 운전자 B씨(65)가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B씨가 몰던 14톤 차량이 앞서가던 A씨의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차량 내부에 고립된 A씨와 B씨를 각각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