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 80대, 11일만에 사망..몸살 증세 보여

2021. 5.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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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11일 만에 숨졌습니다.

오늘(15일) 경북 청도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청도군민 A(82)씨가 오늘(15일) 오전 1시쯤 사망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으며, 6일부터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과 사망 사이 인과성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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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11일 만에 숨졌습니다.

오늘(15일) 경북 청도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청도군민 A(82)씨가 오늘(15일) 오전 1시쯤 사망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으며, 6일부터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과 사망 사이 인과성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나이가 80대이기는 하지만 크게 기저 질환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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