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제대 라마단 행사 관련 외국인 학생 4명 확진

2021. 5. 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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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김해 인제대학교가 16일까지 학교 폐쇄 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대학 측은 15일 학교 구성원들에게 "라마단 행사 관련 외국인 학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 학교 폐쇄와 함께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했다"고 문자를 통해 긴급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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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김해 인제대학교가 16일까지 학교 폐쇄 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의 수업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한주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대학 측은 15일 학교 구성원들에게 “라마단 행사 관련 외국인 학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 학교 폐쇄와 함께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했다”고 문자를 통해 긴급공지했다.

지난 14일 라마단 행사와 관련 1명의 외국인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인제대에서는 지금까지 관련 외국인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다행히 교내 전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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