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문명특급' 출연 예고→애프터스쿨 추억 회상 "지금 봐도 소름"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가희가 그룹 애프터스쿨 시절을 추억했다.

가희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봐도 소름끼치네. 이걸 했다니"라고 적었다.

영상 속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이 발매한 앨범 'Bang!' 활동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애프터스쿨은 곡 'Let's Do It!' 드럼 연주부터 히트곡 '뱅(Bang)!'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희는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 출연 소식을 알렸다. '문명특급'은 현재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애프터스쿨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상황.

이에 '문명특급'을 통해 회자될 애프터스쿨 모습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가희는 '문명특급' 촬영차 얼마 전 국내로 귀국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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