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결승 앞둔 첼시-레스터, 바디-마운트 등 통합 베스트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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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앞둔 첼시와 레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첼시와 레스터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새벽 1시 15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4-3-3 포메이션으로 짜여진 통합 베스트11엔 레스터 선수들이 6명, 첼시 자원들이 5명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유리 틸레만스, 윌프레드 은디디(이상 레스터), 메이슨 마운트(첼시)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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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앞둔 첼시와 레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첼시와 레스터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새벽 1시 15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첼시는 대회 준결승서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었다. 레스터는 8강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1로 잡고 4강서 사우스햄튼을 1-0으로 돌려세웠다.
4-3-3 포메이션으로 짜여진 통합 베스트11엔 레스터 선수들이 6명, 첼시 자원들이 5명 이름을 올렸다.
스리톱 공격진은 제이미 바디, 켈레치 이헤아나초, 제임스 메디슨 등 레스터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중원은 유리 틸레만스, 윌프레드 은디디(이상 레스터), 메이슨 마운트(첼시)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수로는 리스 제임스, 커트 주마, 벤 칠웰(이상 첼시), 웨슬리 포파나(레스터)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는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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